[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25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한화는 지난 25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연습경기서 13-9로 승리했다. 홈런 5개를 주고 받는 치열한 타격전에 김태균은 2루타 2개 포함 3안타로 타격감을 뽐냈다. 한화 선발 김범수는 4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3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경기를 앞두고 삼성 구자욱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mironj19@maekyung.com]
▶ “아직도 부족” 추신수를 살아있게 하는 ‘목표의식’
▶ [캠프톡톡] 염경엽의 캠프 힌트: 결과보다는 과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