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하나은행은 26일 지난 2012년 창단 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기념으로 팬 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27일, 3월6일 주말 홈경기 종료 후 부천체육관 플로어에서 팬 사인회 및 포토타임을 가지며 입장권 추첨을 통해 팬 20분께 웅진플레
또한 플레이오프 홈 기에서는 선착순 2000명에게 축하 떡을 증정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 농구단 관계자는 “플레이오프에서도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을 약속하며 승리를 위해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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