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앤더슨 실바가 판정패를 당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2월 닉 디아즈에게 판정승을 얻었던 앤더슨 실바는 당시 약물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바 있다.
네바다주 체육위원회 청문회에서 앤더스 실바는 “성기능 강화제를 복용했는데 거기에 금지 약물 성분이 들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 결과로 앤더슨 실바는 출전 정지를 당한 바 있다.
한편 앤더슨 실바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84 메인이벤트에서 비스핑에게 0-3으로 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