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구리) = 김재현 기자] 3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KDB생명의 경기에서 KDB생명 치어리더 박기량이 경기장을 찾은 군인들에게 선물을 나눠주자 군인들이 환호하고 있다.
7승 26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KDB생명은 이날 경기에서 강호 KEB하나은행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1위 우리은행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는 KEB하나은행은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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