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해트트릭’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28)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35경기 무패’ 행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메시는 4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라요 바요카노와의 원정경기에 3골을 넣어 팀의 5대 1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이번 경기에 전반 22분, 후반 7분, 후반 26분에 골을 넣어 맹활약을 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시즌 승점 69점(22승 3무 2패)을 기록하며, 프리메라리가, 스페인 국왕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공식 대회 통틀어 최다 무패를 기록했다.
메시는 이날 경기로 19골을 득점해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득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축구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시, 괴물이다” “바르셀로나, 전설적인 기록을 세웠다” “메시, 게임도 해트트릭이 힘든데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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