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메시 헤트트릭 유니폼-기념구 인증샷 ‘찰칵’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을 달성한 경기서 입었던 유니폼과 기념구를 챙겨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메시는 4일 오전 5시(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15-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라요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5-1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이날 메시의 활약에 힙입어 바르셀로나는 무패 행진을 35경기로 늘렸다. 바르셀로나는 2015-16시즌 프리메라리가를 비롯한 각종 공식전에서 35경기 동안 한 번도 지지 않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총 전적 35전 28승7무다.
경기 종료 후 메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승점 3점을 따냈고 기념구 역시 집으로 왔다(We're taking 3 points and the ball home too)”는 글과 함께 자신의 유니폼과 기념구를 직어 올렸다.
↑ 메시 헤트트릭 유니폼-기념구 사진 공개. 사진=메시 페이스북 |
이날 해트트릭으로 메시는 리그 19호 골과 동시에 라리가 통산 305번째 득점, 26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축구황제’의 면모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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