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계양) = 김재현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OK 저축은행 소속이었던 시몬이 배구장을 찾아 여자부 경기를 관전하며 팬들의 요청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몬은 여자친구의 출국을 배웅한 후 경기장을 찾았다.
17승 12패 승점 46점으로 리그 3위의 흥국생명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현대건설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설은 2위로 PO에 진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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