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많은 축구팬들이 기다리던 2016 K리그 클래식 개막이 다가왔다.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프로축구 개막에 발맞춰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이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와 스페셜 12회차를 발매한다.
축구토토 최고 인기 게임 축구토토 승무패, 14경기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는 오는 12일(토)부터 14일(월)까지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6경기와 분데스리가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며, K리그 클래식의 경우 12일(토) 낮 2시에 전주월드컵경기장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동시에 열리는 전북-서울(1경기)전과 성남-수원삼성(2경기)전을 시작으로 포항-광주(3경기)전, 전남-수원FC(10경기)전, 제주-인천(11경기)전, 상주-울산(12경기)전 등 2016 시즌 첫 라운드 6경기가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 7일 2016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서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한 각 구단 참석 선수들. 사진(서울 홍은동)=김재현 기자 |
축구토토를 대표하는 ‘축구토토 승무패’는 K-리그를 포함해 해외 각 리그들의 주요 경기들 중 지정된 14경기의 결과를 맞히는 게임으로, 홈팀 기준으로 승리, 무승부, 패배를 맞히면 되는 게임이다. 각 리그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베팅 고수들에게 다소 유리한 승무패 게임은 14경기를 모두 맞히면 1등이 되어 총 환급금의 50%가 주어지고 최대 3개까지 틀리더라도 등위에 따라 적중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게임은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3월 12일(토) 낮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기고 분석하는 재미, 경기 별 최종 스코어 맞히는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
이어지는 축구토토 스페셜 12회차는 13일(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K리그 클래식 3경기 전남-수원(1경기), 제주-인천(2경기), 상주-울산(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경기가 시작되는 13일 오후 1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여러 리그를 분석해야 하는 승무패 게임이 비해 적중확률이 높은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 및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이다. 게임 종류는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되며, 해당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구매 금액을 곱한 만큼의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눈 앞으로 다가온 프로축구 시즌을 맞이하여 축구토토 승무패와 스페셜 게임이 발매된다” 며 “올해도 많은 축구팬들이
한편, 금주에 벌어지는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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