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위즈의 시범경기가 이틀 연속 취소됐다.
넥센 김세현이 경기 취소 결정에 마무리 훈련을 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지난 8일 시작된 KBO리그 시범경기는 27일까지 각 팀별로 18경기 씩 치르게 되며 2016 정규리그는 오는 4월 1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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