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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도르트문트에 하루 더 머문 사연

기사입력 2016-03-12 11:48 l 최종수정 2016-03-12 12:19

[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악재의 연속이다. 손흥민(24)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대패 이후 비행기 고장으로 하루 더 독일에 머물렀다. 일정이 꼬여버렸다.
토트넘은 현지시간 10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5-16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을 0-3 대패로 마친 뒤, 곧장 공항으로 이동했다. 헌데 탑승 후 비행기는 30분 넘게 이륙하지 않았다. 이내 고장 방송이 흘렀고, 선수단은 발길을 돌려 도르트문트 호텔로 복귀했다.
결국 원치 않게 독일에서 '1박'을 더 했다. 토트넘은 금요일 오전 출국해 점심 즈음 런던에 도착했다. 제대로 휴식하지 못한 채 12일(토) 버밍엄 원정을 떠났다. 13일(일) 오후 4시 애스턴 빌라 원정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르기엔 빡빡한 일정이 아닐 수 없다.
하늘이 레스터시티를 돕는걸까? 토트넘 홋스퍼는 비행기 고장으로 일정이 꼬여버렸다. 사진=AFPBBNews=News1
↑ 하늘이 레스터시티를 돕는걸까? 토트넘 홋스퍼는 비행기 고장으로 일정이 꼬여버렸다. 사진=AFPBBNews=News1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도르트문트전에서 주전 해리 케인과 무사 뎀벨레를 벤치에 앉히고, 수비형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

를 원정에 동참하지 않은 건 그나마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하지만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압박 축구를 펼치므로 꼬여버린 일정이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리라 짐작한다.
토트넘은 29라운드 현재 선두 레스터시티(60점)에 승점 5점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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