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14일 와스타디움 사무국에서 JS홀딩스 심익호 대표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화성시의 랜드마크가 될 화성시청역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의 시행사인 JS홀딩스 심익호 대표는 “성공적인 분양과 원활한 홍보효과를 위해 안산과 후원 협약을 맺게 되었으며,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올 시즌 선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는 2019년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화성시청역과 도보로 1분 거리로 초역세권 단지에 해당된다. 여의도까지는 3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고 77번 국도를 이용하면 안산까지 10분대면 갈 수 있는 위치이다.
↑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JS홀딩스와 후원 협약식을 했다. 사진=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 |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는 올 시즌 그라운드 내 광고 및 장외행사 부지 제공 등을 통하여 JS홀딩스의 홍보 사업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며, 앞으로도 원만한 관계유지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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