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김영구 기자]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의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1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졌다.
하나은행 강이슬이 우리은행 임영희를 제치고 골밑슛을 던지고 있다.
전날 벌어진 1차전에서는 양지희가 16득점, 임영희와 박혜진이 12득점, 스트릭렌 11득점의 활약속에 우리은행이 66-51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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