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2016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오는 19일 공식 개막한다.
출범 6년째를 맞은 2016 고교야구 주말리그(전반기)는 오는 19일 서울 구의야구장(서울권A), 목동야구장(서울권B), 부산 구덕야구장(부산&제주권), 포항야구장(경상권A), 군산월명야구장(전라권), 세광고 야구장(충청권), 석수야구장(경기권A), 이천종합운동장야구장(경기권B), 신월야구장(인천&강원권)에서 각각 첫 경기를 시작으로 4월 2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각 권역별 상위팀[5~6팀 권역 : 3팀, 7~8팀 권역 : 4팀]은 5월 5일부터 16일까지 목동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하게 된다.
↑ 지난 2015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서 우승을 차지한 선린고.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