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곽혜미 기자]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넥센 염경엽 감독과 코엘로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가 홈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넥센은 1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강지광의 결승타에 힘입어 7-3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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