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2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K리그 클래식 상주 상무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서울이 상주 상무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서울은 전반전에서 오스마르와 아드리아노, 후반전에서 데얀과 이석현이 각각 한 골씩을 넣어 4-0으로 완승했다.
서울 이석현이 네 번째 골을 넣은 후 어시스트를 한 아드리아노와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상주 상무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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