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옥영화 기자]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말 2사 1루 삼성 구자욱에 안타를 허용한 LG 선발 우규민이 강판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새 둥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맞붙는다. 삼성라이온즈파크는 국내 최초 팔각형 구조의 야구장으로 2만 9,000명 규모의 개방형 야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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