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는 3일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연고지역 초•중•고교 야구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SK와이번스는 아마야구 저변 확대를 지원하고 연고지역 학교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지역(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3개교) 및 경기지역(중학교 19개교, 고등학교 3개교)의 총 38개교에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SK는 인천광역시야구협회와 경기도야구협회에 소정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이번 야구용품 전달식을 통해 총 5828만원의 야구용품 및 지원금을 초•중•고교 아마야구대표(3인) 및 야구협회대표에게 전달했다.
한편 SK는 야구용품 전달 이외에도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SK와이번스기 초•중야구대회, 행복나눔 야구교실, SK와이번스 유소년 야구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SK와이번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