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2-0으로 승리했다. NC 테임즈가 관중에게 인사를 마치고 들어가고 있다.
두산은 마이클 보우덴이 선발로 나섰다. 보우덴은 8이닝 2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한편 NC는 이민호가 선발 등판했다. 이민호는 5⅔이닝 동안 94구를 던져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