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벌어졌다.
3승1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는 우규민을, 이에 맞선 SK는 외국인 선수 켈리가 선발로 나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농구장 3배크기가 넘는 세계최대 크기(가로 63m, 세로 18m, 총면적 1천138㎡)의 전광판 '빅보드'가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