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초 LG 최성훈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롯데 선발 김원중은 3이닝 동안 2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LG는 에이스 소사가 선발로 나서 6이닝 7피안타(1홈런)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최근 2연승을 거둔 롯데는 5승 4패로 리그 공동 3위에 올라있다. SK와의 인천 원정길에서 충격의 3연패를 당한 LG는 3승 4패를 기록하며 공동 8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