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두산 베어스는 오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월 특정 금요일에 실시하는 ‘직장인의 날’은 베어스를 사랑하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의 일환이다.
특히 직장인들의 회식이 잦은 금요일 저녁시간에 직장인 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어 가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벤트다.
이날 두산은 직장인 팬 대상으로 야구장 입장 시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하는 명함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직장인 대상으로 응원단상에서 ‘쌤소나이트와 함께 하는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를 실시, 1등을 차지한 팀 전원에게 ‘쌤소나이트’ 브리프케이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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