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 = 옥영화 기자] 시즌 1위 성남 FC와 첫 승리를 노린 전남 드래곤즈가 무승부를 거뒀다. 1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성남 FC의 경기, 전남과 성남은 0-0을 기록했다. 전남 김효진과 성남 황의조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원정팀 전남은 2무 2패로 아직 첫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반면, 성남은 4라운드까지 3승 2무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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