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
박병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터뜨리며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60다. 이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2루타를 완성했다.
↑ 사진=MK스포츠 |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김현수는 9회초 2사 9번타자 놀란 레이몰드의 대타로 출전했다.
경기 종료가 임박한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김현수는 6구째 93마일의 속
◇ DOWN
김현수가 첫 외야 안타를 쳐냈지만 팀은 역전패를 탕했다.
볼티모어는 6회초까지 3-1로 앞서 나갔던 상황에서 선발 크리스 틸먼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3-6 역전을 허용했다.
이날 패배로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개막 7연승 이후 2연패에 빠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