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대타로 출전해 볼넷을 골라냈다.
23일(한국시각) 미궁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7회초 대타로 출전했다.
팀이 1대8로 뒤진 상황에 타석에 오른 박병호. 그는 무사 1, 2루 찬스에서 상대 투수 지오 곤잘레스에게 볼넷을 골라내며 1루로 진루했다.
그러나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고, 이날 미네소타 트윈스는 4대8로 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