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 선발 보우덴이 1회초 한화 타선을 삼자범퇴로 막고 동료들의 축하속에 공수교대를 하고 있다.
한화는 지난해 4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 이후 553일만에 1군 복귀전을 갖는 이태양, 두산은 시즌 4승에 도전하는 보우덴이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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