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5월 첫째 주 홈 6연전을 가족주간으로 지정했다.
'삼린이에게 꿈을!'이라는 이름 아래 어린이 팬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5일 어린이날에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전에 어린이회원이 시구를 한다.
또한,
어린이 치어리더팀 '레인보우' 가 삼성 응원단과 특별 공연을 하며, 라이온즈파크 곳곳에서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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