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김주찬의 구단 사상 첫 사이클링 히트 달성 기념 티셔츠와 기념구, 배트를 5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기념 티셔츠에는 그라운드의 베이스를 형상화한 사각 테두리 안에 김주찬의 타격 사진을 함께 새겼다. 구단 사상 첫 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알리는 ‘TEAM’S FIRST HIT FOR THE CYCLE’이라는 문구도 새겨 넣었다. 기념구도 기념 티셔츠와 같은 디자인이 프린팅 돼 있다. 기념 티셔츠와 기념구는 각각 2만원에 판매된다.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기념상품은 비젼코리아 온라인숍(www.vjkorea.com)에서 예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1899-1949로 전화하면 된다. 기념구와 기념 티셔츠는 오는 16일부터 예약 순서대로 발송되고 기념배트는 31일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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