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성남 FC가 7일 오후 2시 판교현대백화점 7층 오클리 매장 옆에서 40분 동안 ‘어린이날 기념 팬 사인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5일 울산 현대와의 2016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원정경기(3-0승)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공격수 황의조도 참가한다. 1-0이었던 후반 4분 페널티박스 안 왼쪽에서 각이 없음에도 성공한 왼발 슛은 난이도와 호쾌함 모두 극찬을 받았다.
↑ 황의조가 7일 오후 2시 판교현대백화점 7층 오클리 매장 옆에서 40분 동안 진행되는 ‘성남FC 어린이날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한다. |
주장 김두현과 공격수 티아고도 사인회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선수단 사정으로 불참한다. 공격수 박용지와 수비수 이태희가 황의조와 함께 팬의 사인요청에 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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