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 말 2사에서 넥센 서건창이 2점 홈런을 친 후 이택근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기주는 1회 박동원에게, 3회 대니돈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해 한 경기 만루홈런 두 개(한만두)를 허용했다.
14승 13패로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KIA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롯데와의 주초 3연전을 싹쓸이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KIA는 넥센을 맞아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