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위즈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는 kt가 선발 마리몬의 6이닝 4피안타 1실점의 호투와 장단 15안타와 10득점으로 모처럼 폭발한 타선으로 10-3 대승을 거뒀다.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지면서 (8승)20패를 기록한 한화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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