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이하 롯데)가 두산 베어스(이하 두산)의 경기에서 7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6연패를 탈출한 것. 특히 조쉬 린드블럼의 활약이 눈부셨다.
지난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조쉬 린드블럼(29)은 7⅓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의 7-0 승리를 이끌었다.
↑ 사진제공=MK스포츠 |
이날 롯데의 린드블럼이 선발로 나섰고, 타선에서는 최준석과 김문호, 문규현이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에는 지난 1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이후 35일 만에 시즌 2승(4패)째를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