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황석조 기자] NC의 방망이 기세는 이날도 여전했다. 나성범이 선제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나성범은 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서 상대투수 류제국의 113km짜리 커브를 통타해 중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앞서 5월4일, 5일 경기서 이틀 연속 스리런 홈런을 쳐냈던 나성범은 전날 한 경기 쉬어간 뒤 이날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시즌 5호다.
↑ 나성범(사진)이 LG와의 경기 1회초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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