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13일 오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남자 프로배구 외국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이 바로티를 지명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드래프트를 통해 2016-17시즌 V-리그를 치를 외국인 선수 7인이 결정됐다.
2016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결과
1. 대한항공 - 밋차 가스파리니 (슬로베니아, 202cm)
2. KB손해보험 - 아르투르 우드리스 (벨라루스,
3. 한국전력 - 아르파드 바로티 (헝가리, 205cm)
4. 삼성화재 - 타이스 덜 호스트 (네덜란드, 205cm)
5. 우리카드 - 크리스티안 파다르 (헝가리, 196cm)
6. 현대캐피탈 - 툰 밴 랜크벨트 (캐나다, 200cm)
7. OK저축은행 - 롤란도 세페다 (쿠바, 198c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