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이현지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24·토트넘홋스퍼)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손흥민이 입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리그와 유로파리그, FA컵 등을 포함해 총 39경기에 출전해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두 자릿수 득점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새로운 무대에 대한 적응이란 측면에서 희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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