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이 여자배구 대표팀과 파이팅을 외쳤다.
지난 16일 오후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these girls! let's keep going! 리우까지 앞으로 5경기 남았어요. 끝까지 힘냅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코트 위에서 옹기종기 모여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대표팀 선수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
한편 현재 KBS2에서는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최종예선’을 생중계 중이다. 여자 배구대표팀 선수들은 일본 팀과 맞붙어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