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의 계약 소식이 화제다.
터키 배구 소식이 ‘발리볼룬세시’는 18일(한국시각) “김연경과 페네르바체가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계약 조건 등은 리우올림픽 세계예선전 일정이 끝난 후 마무리 될 전망이다.
김연경은 2015-16 시즌 종료와 함께 페네르바체와의 계약도 끝
김연경 영입을 위해 같은 리그의 바키방크도 적극적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연경은 지난 17일 진행된 일본과의 예선전에서도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