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넘었다.
대표팀은 18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세계 여자 예선 4차전‘에서 카자흐스탄과 만났다.
이날 대표팀은 세트 스코어 3-0으로 카자흐스탄을 완파했다.
17일 한일전에서 승리를
한국을 포함해 8개국이 참가한 이번 세계 예선에서는 아시아(한국, 일본, 카자흐스탄, 태국) 국가 중 1위를 하거나, 아시아 1위 팀을 제외한 상위 세 팀에 들어야 리우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