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801위·양명고)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 7차 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
CJ 제일제당의 후원을 받는 정윤성은 2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아직 퓨처스급 대회에서 단식 우승 경험이 없는 정윤성은 22일 결승에서 샌틸런 아키라(533위·일본)와 맞붙습니다.
호주계 일본인 샌틸런은 4강에서 미하엘 기르츠(474위·벨기에)를 2-1(4-6 6-1 6-4)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