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4일부터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3연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3연전 첫날은 버커루와 함께 하는 레이디스-청바지데이로 청바지를 착용하고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입장객을 대상으로 레이디스-청바지데이만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날은 팬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현장 스태프들까지 모두 청바지를 입고 나서 더욱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 25일 시구자로 나서는 전선민씨.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이 날 시구자에는 롯데팬 전선민 씨가 나선다. 원년 어린이회원 출신인 전선민씨는 현재 울산방송(UBC) 라디오DJ로 활동 중이다. 전선민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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