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 초 무사 1루에서 SK 선발 박종훈이 삼성 이영욱을 몸에 맞는 공으로 진루시킨 후 채병용으로 교체됐다.
박종훈이 마운드를 내려오며 아쉬워하고 있다.
24승 21패로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8위의 삼성 역시 강호 SK를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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