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스트리아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내달 1일 밤 11시 30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스페인과 맞붙고, 5일 밤 10시 체코 프라하로 장소를 옮겨 체코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어머니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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