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 문체부 차관, 아시아-오세아니아 스포츠 도핑방지 회의 참석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오늘(30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1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스포츠 도핑방지 장관급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세계반도핑기구가 주최하고 카타르 문화체육부가 주관하는 이 회의에는 35개국 정부대표와 국가별반도핑기구가 참가하는데, 참가국별 도핑 방지 현황과 세계도핑방지기구 규약 준수 현황 등 각국의 반도핑 활동에 대해 논의합니다.
김 차관은 우리나라의 반도핑 활동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성공적인 도핑 검사를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