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28)가 또 한 번 3안타 경기를 만들어냈다.
김현수는 4일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2번·좌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3할9푼1리로 올랐다. 김현수는 3경기 연속 안타,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가고 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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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명 김정태로, 한국계로 알려진 레프스나이더는 올 시즌 5경기에 출전해 13타수 4안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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