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정일구 기자]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와 FC 서울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서울 고요한이 1:1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선두 탈환을 노리는 FC 서울과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1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 서울은 7승 2무 2패(승점 23)로 2위를 기록중이고, 원정팀 제주는 5승 2무 4패(승점 17점)를 기록하며 6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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