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우는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라운드에서 36분50초842로 정의철을 2초032 차이로 앞서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한류스타 류시원은 12위로 밀렸고, 중국 최고의 인기 레이서 데이비드 주는 처음으로 슈퍼레이스에 출전해 13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4라운드는 다음 달 8일부터 전남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며 한국, 중국, 일본의 모터스포츠가 모여 대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상주 기자 divayuni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