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아쉽게 리우행 티켓을 놓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위성우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이 입국게이트를 빠져나오고 있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낭트 라 트로카디에 메트로폴리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 벨라루스와 5위 결정전에서 39-56으로 패했다. 하지만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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