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아르헨티나에 0대 4 대패한 가운데 미국 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평가했다.
아르헨티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미국을 4-0으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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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선발로 출전해 1골2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분, 전반 32분에 골을 뽑아냈고, 라베치도 골을 뽑아냈다. 후반에는 곤살로 이과인이 메시의 도움으로 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클린스만 감독은 ‘폭스 스포츠’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가 왜 세계 최고의 팀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역시 붙어보니 달랐던 건가” “아르헨티나가 세계 최고의 팀, 맞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르헨티나는 콜롬비아-칠레전의 승자와 오는 27일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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