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통합 창원시 6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창원시민의 날로 진행한다.
경기 입장권은 누구나 50% 할인된 금액(성인요금, 일반좌석* 기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은 온라인과 현장 구매 모두 적용된다.
네네치킨과 다이노스 스낵의 팝콘, 생맥주, 감자튀김, 닭꼬치, 닭강정에 한해 1000원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다이노스 카페인 더 리터에서는 에이드 종류 음료를 할인된 금액으로 맛볼 수 있다.
창원 마산구장에 위치한 팬샵과 어센틱샵은 전 상품 10% 할인한다. 팬샵에 한해 모자 상품(일부상품 제외)은 2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경기 전에는 춤서리 무용단이 공연을 선보여 창원시민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시구는 2016 창원시문화상 예술분야 수상자인 천영훈 씨가, 시타는 센트랄 노조위원장인 조유환 씨가 맡는다.
NC는 이날 한국노총 경남본부에서 선정한 근로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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