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교통사고로 사망한 故 오세종의 빈소가 28일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에 빛나는 오세종(34)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세종은 하루 전날인 27일 밤 고려대 링크장 쇼트트랙 강사일을 마치고 자신이 운영하는 고깃집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불법 유턴하는 차량에 치여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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