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 서울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네덜란드와 한국의 경기, 한국 김학민-서재덕이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홈에서 네덜란드와 월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월드리그 2그룹에 잔류하려면 네덜란드를 무조건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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